LG는 14일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와의 시즌 6차전에서 8-5로 승리를 거두고 2연승을 달렸다.
타선에서는 홈런 포함 4타점 경기를 펼친 박동원이 팀 승리를 이끌었다.
경기 후 염경엽 LG 감독은 "플럿코가 초반 야수들의 실책으로 실점을 기록했지만, 선발로서 자신의 역할을 잘해주었다.필승조 역할을 해낸 젊은 불펜투수들이 마지막 3이닝을 안정적으로 막아주며 승리할 수 있었다"고 투수들에 고마움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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