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병 100여 명 동원해 업체 청소…'회장 카드' 받아 쓴 육군 여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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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병 100여 명 동원해 업체 청소…'회장 카드' 받아 쓴 육군 여단장

육군 예비역 장성이 여단장으로 근무할 당시 한 업체 회장으로부터 뇌물을 받은 혐의가 인정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재판 과정에서 A 씨는 B 씨와 직무 관련성이 없고 친분에 따른 것이라고 주장했다.

A 씨는 B 씨가 식물원에서 개최한 평화콘서트에 장병 100여 명을 보낸 것에 대해 "통상적인 대민 지원 범위에 속하고 군부대와 식물원 간 협약에 따른 것이며 장병들의 자발적 봉사"라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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