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춤꾼' 아이키도 인정한 ‘임영웅’ 댄스 열정…“팬 됐다”
댄서 아이키가 가수 임영웅의 팬이 됐다고 밝혔다.
이날 아이키는 임영웅에게 춤을 가르쳤던 적이 있다고 밝히며 “임영웅 씨가 콘서트에서 마이클 잭슨 스타일로 춤을 추셨는데 잘해서 깜짝 놀랐다”고 운을 뗐다.
이어 그는 “트롯을 부르는 가수이다 보니 뭔가 깊이 있는 느낌만 받았는데, 춤을 추는 모습을 보고 굉장히 트렌디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당시 심경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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