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시간 도로에 누워 있던 사람을 치고 조치 없이 달아나 숨지게 만든 20대 운전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4일 뉴스1에 따르면 전일 경남 진해경찰서는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도주치사) 혐의로 20대 A씨를 긴급체포해 조사 중이다.
경찰은 CC(폐쇄회로)TV 분석을 통해 사고 현장에서 약 15㎞ 떨어진 A씨의 자택에서 A씨를 긴급체포했고 A씨는 "차가 덜컹거렸으나 사람이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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