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재윤은 가라테 구미테 남자 75㎏급 항저우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됐다.
김수현도 2023 진주아시아역도선수권 여자 76㎏급에서 우승하며 항저우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사실상 확보했다.
피재윤은 훈련 중에 잠시 시간을 내 아시아선수권이 열린 진주를 찾았고, 연인 김수현이 인상 109㎏, 용상 134㎏, 합계 243㎏으로 우승하는 장면을 지켜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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