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30대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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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전공 30대 트로트 여가수 숨진 채 발견…극단 선택 추정

음악 경연 프로그램 등에 출연했던 트로트 가수 A씨(30)가 12일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14일 경찰에 따르면 현장에는 A씨가 작성한 것으로 보이는 유서가 발견됐다.

한편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으며, 음악 경연 프로그램을 비롯해 몇몇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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