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업계에 따르면 운전자가 차량에 탑승한 뒤 음주측정 장치에 숨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음주 여부를 확인하는 기술은 이미 개발돼 있다.
글로벌 자동차 제조사들과 미국 도로교통안전국(NHTSA)이 협업하는 연구 프로젝트 '안전을 위한 운전자 음주감지 시스템'(DADSS)은 차량과 음주운전 방지 장치가 완전히 일체화해 운전자의 의식에 개입하지 않으면서 높은 측정 정확도까지 담보하는 수준의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운전자의 피부조직에서 알코올을 측정하는 접촉 방식도 미래의 음주운전 방지 기술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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