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대다 총선 필패"…'김남국 코인 논란'에 野 쇄신요구 비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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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적대다 총선 필패"…'김남국 코인 논란'에 野 쇄신요구 비등

더불어민주당에서 김남국 의원의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이 갈수록 확산하면서 당내 쇄신 요구도 비등점을 향해 달아오르는 분위기다.

의혹이 일파만파 확산하는데도 사건이 불거진 지 6일 후에야 자체 진상조사단을 꾸리는 등 '늑장 대응'에 대한 책임론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다른 재선 의원은 "총선까지 11개월이나 남았는데 '돈 봉투' 의혹과 '코인 논란' 말고 다른 악재가 얼마든지 나올 것"이라며 "재창당 수준의 쇄신에 앞장서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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