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그는 역시 가왕(歌王)이었다..‘데뷔 55주년’ 영원한 신화 “즐기세요, 저는 노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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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필, 그는 역시 가왕(歌王)이었다..‘데뷔 55주년’ 영원한 신화 “즐기세요, 저는 노래할게요”

데뷔 55주년을 맞은 조용필이 3만 5천 관객들에게 청춘을 선물했다.

올해 데뷔 55주년을 맞은 조용필은 지난 2018년 50주년 콘서트 이후 5년 만에 올림픽주경기장에 다시 섰다.

조용필은 무대와 먼 2층과 3층의 관객들을 챙기는 것 또한 잊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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