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인 13일 오후 서울 도심에서 보수·진보단체의 집회가 열렸다.
시민단체 촛불승리전환행동(촛불행동)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중구 시청역과 숭례문 일대에서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을 요구하는 '제39차 촛불대행진'을 열었다.
전광훈 목사가 이끄는 자유통일당은 이날 오후 1시 서울 중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약 350명이 모인 가운데 '주사파 척결 집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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