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사유는 “성격 차이로 알고 있다”면서 지난해 3월, 정재용이 이미 이혼 절차와 관련한 서류 정리를 마쳤다고 밝힌 바 있다.
이혼 이후 약 1년만인 10일, 정재용이 유튜브 채널 베짱엔터테인먼트에서 힘들었던 심경을 전하면서 이혼과 관련한 이야기가 언급됐다.
'어머니와 서로 지나치게 의지하다 아내와 갈등이 생겼냐'는 무당의 말에 "맞다.너무 놀랐다.옷을 다 벗고 얘기하는 기분"이라고 언급하며 이혼 전 고부 갈등이 있었다는 점을 암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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