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인의 활약에 주목한 팀들이 벌써부터 줄을 이뤘기에 마요르카는 바이아웃 조항을 발동시키거나, 그에 준하는 이적료 제안이 들어온다면 이강인을 이적시킬 계획이라는 소식이 이미 현지 매체들을 통해 보도된 바 있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13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는 이강인에 1700만 유로(약 247억원)를 지불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마르카는 아틀레티코가 이강인 영입에 나서기 위해서는 이적료가 현저히 낮아져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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