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 300만원 잃어버린 러시아 관광객, 여경 한마디에 주저앉았다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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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300만원 잃어버린 러시아 관광객, 여경 한마디에 주저앉았다 (+이유)

한국에 온 러시아 관광객이 300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든 지갑을 잃어버리는 사건이 발생했다.

이 관광객이 파출소에서 주저앉는 모습이 영상으로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후 김 순경은 지갑을 분실하게 된 구체적인 상황과 지갑에 300만 원 상당의 현금이 들어있다는 정보를 알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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