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잠자리 힘들어"… 김태현♥미자, 결혼 1년 만에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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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잠자리 힘들어"… 김태현♥미자, 결혼 1년 만에 충격적인 이유 밝혀졌다

코미디언 김태현과 미자가 결혼 1년 만에 찾아온 위기를 고백한다.

이와 관련 '동치미'에 따르면 김태현은 이날 "나와 결혼할 때 '기러기 부부하지 않고, 각방도 절대 쓰지 말자'고 약속을 했는데, 결혼 1년 만에 위기가 왔다"라고 말문을 연다.

그는 "아내가 생마늘을 참 좋아한다, 단군신화에 나오는 곰보다 더 많이 먹을 거다, 처갓집에서 아침 식사를 하는데 생마늘이 나온 적이 있다"며 "아내가 '오빠도 먹으면 냄새 안 나'라고 해서 먹어봤는데 그때 입과 코는 엄연히 다른 감각기관이라는 걸 알았다, 냄새가 나더라"고 말해 모두에게 웃음을 안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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