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업체 상대 안전주의 의무 확인.
인천 용유도에 있는 한 커피숍의 2층에서 방수 공사를 하던 50대 작업자가 12m 아래로 떨어져 숨졌다.
형이 사장인 수리업체에서 직원으로 일한 그는 당시 커피숍 2층 난간과 벽면 사이의 누수를 손보는 방수공사를 한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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