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조회만 640만…'밀덕 성지'로 거듭난 진주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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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조회만 640만…'밀덕 성지'로 거듭난 진주박물관

동로군 좌영장 김응하의 비장한 한마디에 조선의 1만 총병은 지친 몸을 이끌고 거마작을 세우며 조총을 장전한다.

임진왜란 전문인 진주박물관이 SNS 시대에 발맞춰 유튜브를 통해 선보인 자체 제작 콘텐츠가 열광적인 반응을 얻으며 '밀덕'(밀리터리 덕후·각종 무기와 전쟁 역사 등 군사 분야에 관해 열성적으로 좋아하는 사람)들의 성지가 되고 있다.

진주박물관은 임진왜란이라는 특정 시기를 넘어 전쟁사를 본격적으로 다루는 전쟁 전문 박물관으로 거듭나고자 2년 전부터 '화력 조선'이라는 유튜브 콘텐츠를 선보이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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