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2일 청와대 상춘재에서 21대 국회 후반기 국회의장단을 초청해 만찬을 가졌다.
만찬에는 김진표 국회의장, 정우택 국회부의장, 김영주 국회부의장, 이광재 국회 사무총장이 참석했다.
김 의장은 "윤 대통령의 나라를 위한 결단에 경의를 표한다"며 "한미, 한일 동맹은 대한민국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한일의원연맹에 이어 조만간 구성될 한미의원연맹이 변화하는 세계 질서에 대처하는 시스템 외교로 진화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답했다고 김 수석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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