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국무부 2인자 '한반도통' 셔먼 사임…"韓·日과 유대에 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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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국무부 2인자 '한반도통' 셔먼 사임…"韓·日과 유대에 기여"

미국 정부의 한반도 전문가이자 국무부 2인자인 웬디 셔먼 부장관이 사임한다고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이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이어 "조 바이든 대통령은 그가 미국의 동맹 및 파트너십을 회복하고, 경쟁자와의 복잡한 관계를 관리하도록 돕는 데 그에게 의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았기에 셔먼에게 그런 역할을 맡도록 요청했다"고 언급했다.

블링컨 장관은 "그는 최초의 여성 국무부 정무차관이자 최초의 여성 국무부 부장관으로서 장벽을 허물었다"며 "30년 이상 3명의 대통령, 5명의 국무장관과 일을 한 그의 놀라운 경력은 우리 시대 가장 어려운 외교정책 과제를 다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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