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명 '계곡 살인' 혐의로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무기징역이 선고받아 수감 중인 '이은해'가 남편 명의로 가입한 '수억 원'대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 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지며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과거 비슷한 사건으로 낚시터에 이 둘을 목격한 친구 A 씨는 “2019년 5월 갑자기 당시 남자친구였던 조현수가 이은해·윤상엽 씨 커플과 함께 놀러 가자고 해서 경기 용인 낚시터에 방문했다.낚시터 방문 전 가평 수상레저센터에서 놀았는데 당시 이 씨는 남편 윤 씨가 물에 들어가거나 놀이기구 타는 걸 싫어했는데 강요해서 타게 했다고 한다 ”라고 전했습니다.
한편, 무기징역을 받고 수감되어 있는 이은해는 되레 남편 명의로 가입한 수억 원대의 생명 보험금 청구 소송을 이어간 것으로 알려져 충격을 안겨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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