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대통령이 돼도 아내 역할에만 충실하겠습니다.부디 노여움을 거둬주십시오." .
대통령과 영부인의 업무가 분리되지 않아 영부인이 대통령 업무에 관여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는 배경이다.
김수민 평론가는 "영부인이 어디까지 대통령 업무에 관여하는지 국민들의 의혹이 가중될 수 있다"며 "제2부속실은 영부인의 국가 기밀 접근차단과 대통령 업무에 직접 관여·행사하는 것을 차단하는 역할을 해왔는데 지금은 구분이 없어졌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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