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벨라루스 장애인 대표팀의 2024 파리하계패럴림픽(장애인올림픽) 출전 여부는 오는 9월 국제패럴림픽위원회(IPC) 총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IPC는 12일(한국시간) 러시아, 벨라루스 패럴림픽 위원회 자격 박탈에 관한 IPC 독립 항소 재판소의 판결 내용을 전하면서 징계를 유지한다고 발표했다.
IPC는 이날 성명을 통해 "오는 9월에 열리는 IPC 총회에서 모든 정보와 자료를 검토해 두 나라에 관한 회원 자격 문제를 다시 결정할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