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을 순방 중인 친강 중국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이 12일(현지시간) 유럽과 중국이 냉전적 사고방식에 함께 맞서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또 "중국과 유럽 관계 및 협력도 심각한 타격을 입을 것"이라며 양측이 강대국 간 관계 조율 및 교류를 증진하는 것을 이끌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호세프 보렐 EU 외교안보 고위대표는 앞서 스톡홀름에서 회의 시작 전 "중국 현안이 오늘 회의의 중대 이슈"라며 대중관계 관련한 내달 말 EU 정상회의에서 논의하기 위한 대중 관계 관련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라고 전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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