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액의 가상자산(암호화폐) 보유 논란이 제기된 김남국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4개의 전자지갑(계좌)에 암호화폐를 가지고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12일 민주당 관계자에 따르면 김 의원 가상자산 보유 논란과 관련한 당 진상조사단은 이날 지도부에 이 같은 조사 상황을 공유했다.
조사단은 김 의원의 암호화폐 거래 관련 의혹 전반을 조사해 오는 14일 쇄신 의총에서 중간조사 결과를 내놓겠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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