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에서 대전까지 200km 넘게 택시를 이용한 뒤 택시비 28만원을 결제하지 않고 도망간 여성 2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지난 8일 여성 2명은 포항 영일대해수욕장 인근에서 택시를 타고 대전으로 이동한 뒤 택시요금을 계좌로 송금하겠다고 속이고 잠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측에 선처 호소하는데..선처할 생각 절대 없다 A씨는 글을 올린 지 3일여 만에 '택시비 먹튀 승객을 잡았다'고 후기글을 게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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