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지역 첫 관광호텔인 '코트 야드 바이 메리어트 호텔'이 5월 11일 개장식과 함께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세종시는 특히, 지역 내 첫 관광호텔 개장으로 관내 관광지를 찾는 관광객이나 '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등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일정 부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최 시장은 개장식 축사를 통해 "관광호텔 건립으로 세종시를 찾는 방문객들의 숙박수요를 해소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리라 기대한다"며 "체류형 관광수요를 촉진하고 연계 상품화개발에도 박차를 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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