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 신인' 김서현, 프로 첫 세이브...최원호 신임감독 데뷔전 웃었다
‘특급신인’ 김서현이 프로 데뷔 후 첫 세이브로 최원호 한화이글스 신임 감독에게 값진 데뷔전 승리를 안겼다.
한화 선발 장민재가 5⅓이닝 동안 삼진 6개를 빼앗으며 5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한 가운데 한화 구원진은 남은 이닝을 1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김서현은 첫 타자 오태곤을 몸에 맞는 공으로 내보내며 불안하게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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