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재원은 전날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덴 매거진과 인터뷰에서 “(해설위원들의) 무책임한 말들의 향연, 그로 인해서 쌓이는 오해들이 정말 싫었다.이 내용은 꼭 넣어달라.난 코리안 특급을 매우 싫어한다”며 박찬호를 특정해 언급했다.
오재원은 “전 국민이 새벽에 일어나 응원했던 마음을, 그 감사함을 모르는 것 같다.해설하면서 바보 만든 선수가 한두 명이 아니다.그것에 관한 책임은 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2014년 박찬호는 인천아시안게임 야구 대만전을 중계하던 중 오재원의 타석 때 “나를 힘들게 한 기억이 있는 선수”라며 “풀카운트 승부에 오재원이 발에 공을 맞았다고 해 파울로 인정됐는데 안 맞은 공이었다”고 주장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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