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롯데 자이언츠와 홈 경기에서 연장 10회말 나온 문상철의 끝내기 홈런 덕분에 2-1로 이겼다.
롯데도 박세웅이 5회까지 1실점으로 KT 타선을 막았고 최이준, 최준용, 김상수가 각각 1이닝씩을 무실점으로 틀어 막았다.
롯데와 KT는 점수를 낼 기회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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