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 쿠제치 신임 주한 이란 대사가 12일 윤석열 대통령에게 "한국과 중동의 경제 관계에 있어 한국은 이란의 가장 중요한 파트너"라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쿠제치 대사는 이날 환담에서 윤 대통령의 당시 발언을 언급하는 대신 "신의 이름으로, 그리고 세예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의 이름으로 각별한 안부를 전한다"고 인사했다.
그는 "덴마크는 한국을 아시아 풍력 발전의 허브로 지정했다"며 "한국에서 그린 비즈니스 협력을 크게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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