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G 추신수, 주루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부축받으며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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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G 추신수, 주루플레이 도중 발목 부상...부축받으며 교체

SSG랜더스 추신수.

한동안 일어나지 못했고 구급차가 그라운드 안으로 들어왔다.

1번 지명타자로 선발 출전한 추신수는 1회말 우측 2루타를 포함, 4타석 3타수 2안타에 몸에 맞는 공까지 세 차례나 출루하는 맹활약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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