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신수는 12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시즌 4차전에 1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2안타 1득점 1사구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1회말 첫 타석에서 2루타로 출루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다.
SSG 구단은 "추신수는 베이스 러닝 과정에서 우측 발목 통증이 발생하여 선수 보호 차원에서 교체했다.상태 체크 후 병원 검진 여부 결정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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