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일본 국회에서 한국 의원과 만나 한일 관계 개선 노력의 뜻을 밝혔다.
스가 전 총리는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다.
정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이날 일본을 방문하고, 한일의원연맹과 일한의원연맹이 양국 의원 외교 활성화에 뜻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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