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 요시히데 전 일본 총리가 12일 한일의원연맹 회장인 국민의힘 정진석 의원 등과 만나 한일 관계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고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한일의원연맹의 일본 측 파트너인 일한의원연맹 회장을 맡고 있는 스가 전 총리는 이날 도쿄 일본 국회에서 정 의원 등 한국 의원들과 만나 "한일관계의 발전적인 흐름을 한층 가속하고 가일층 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국회의원축구연맹 회장인 정 의원 등 여야 의원 24명은 이날 일본을 방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