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술 바꿀 이유 없다"...메이슨, 다이어-페리시치 또 뺀다

라이언 메이슨 감독대행은 지난 경기에서 좋은 내용과 결과를 냈던 4-4-2 포메이션을 그대로 내세울 가능성이 높다.

메이슨 대행은 복귀한 에메르송 로얄, 벤 데이비스를 활용해 4-4-2 포메이션을 구축했고 이는 수비 안정성을 가져오면서 팰리스전 1-0 승리를 이끌었다.

영국 ‘풋볼 런던’의 토트넘 전담 기자 알레스디어 골드 기자는 “토트넘은 빌라전 승리를 노린다.메이슨 대행은 에메르송 앞에 페드로 포로를 두고 우나이 에메리 감독을 상대할 것 같다.클레망 랑글레가 4백 균형을 맞추고 데얀 쿨루셉스키 대신 전투적인 히샬리송이 최전방에 나설 것 같다”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