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동팀 로비스트' 김만배씨가 불구속 상태로 재판받게 해달라고 요청했으나 법원에서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1단독 김상일 부장판사는 12일 김씨의 보석 청구를 기각했다.
당초 대장동 관련 배임 혐의로 구속된 김씨는 작년 11월 구속 기한 만료로 석방됐다가 범죄 수익 은닉 혐의로 올해 2월 재구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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