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12일 "노동개혁이 제대로 안 되면 기업들이 빠져나가고 투자 유치가 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윤 대통령은 이날 낮 청와대 영빈관에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 의장 199명과 가진 오찬 간담회에서 이같이 언급했다고 이도운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을 통해 전했다.
윤 대통령은 "노동 개혁을 위해 우선 산업현장에서 법치가 확립돼야 한다"며 "국민들의 여론을 수렴해 노동이 산업 수요에 맞게 유연화돼 더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내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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