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G발 주가폭락 사태'의 핵심 피의자인 전직 프로골퍼 안모씨(33)와 호안에프지 대표 변모씨(40)의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이 4시간 만에 종료됐다.
서울남부지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 합동수사팀은 라 대표 일당이 시세조종으로 거둔 수익이 2640억원이며 이 가운데 절반인 1320억원을 수수료 명목으로 빼돌리려 한 것으로 의심하고 있다.
안씨는 서울 강남구에 있는 실내 골프장, 케이블 채널 운영업체, 승마 리조트의 대표이사로 고액 투자자 모집 역할을 한 의심을 받는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머니S”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