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자신의 퇴임 후 일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 ‘문재인입니다’를 관람했다.
문 전 대통령과 김 여사는 12일 오후 1시 사저가 있는 경남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에서 가까운 한 멀티플렉스 영화관을 찾아 영화를 관람한 것으로 전해졌다.
또 문 전 대통령 지지자들 사이 영화에 대한 의견이 엇갈리자 “아버지께선 진심으로 영화가 잘 되길 바라고 계신다”, “영화 보고 판단해주시면 감사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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