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에서 3시즌 동안 뛴 벤 라이블리(31·신시내티 레즈)가 2017년 이후 6년 만에 메이저리그에서 승리를 챙겼다.
신시내티는 5-0으로 승리했고, 기록원은 라이블리를 승리 투수로 지목했다.
라이블리가 6년 만에 메이저리그 승리투수가 된 이날 패전 투수는 일본인 투수 센가 고다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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