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임 기자회견 후 약 2달간 전국 각지와 유럽, 카타르 등을 오가며 바쁜 나날을 보낸 위르겐 클린스만 감독이 며칠간 미국 자택에서 숨을 돌린다.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12일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조 추첨 행사를 마친 클린스만 감독이 바로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미국으로 향한다.집에서 며칠간 원격으로 근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달 26일 유럽 출장을 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다시 국내파 선수 점검차 전국 각지의 K리그 경기장을 찾은 클린스만 감독은 이달 들어 카타르로 향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