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삼성 라이온즈에서 선수생활을 하다 방출된 벤 라이블리가 신시내티 레즈 소속으로 메이저리그(MLB)에서 약 6년만에 승리를 따냈다.
이날 라이블리는 2회초 1사1루 상황에 마운드에 올라 공 6개로 이닝을 종료했다.
3회초 1사 상황에서 라이블리는 알바레즈와 브랜든 니모에게 연속 안타를 맞았지만 린도어와 제프 맥닐을 연달아 범타 처리하며 실점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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