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직장인들의 직업 만족도가 역대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고 경제조사단체인 콘퍼런스보드가 11일(현지시간) 밝혔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콘퍼런스보드는 지난해 미국 직장인들의 직업 만족도가 62.3%로 이전해보다 2.1%포인트 높아지면서 지난 1987년 관련 조사를 시작한 이래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말했다.
콘퍼런스보드는 지난 1987년부터 직장인 직업 만족도 조사를 매년 실시하고 있으며 만족도가 가장 낮았던 해는 2010년에 기록한 42.6%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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