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옆에서 숨만 쉬어도 좋아'(감독 고형주)가 캐스팅을 확정 짓고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신과 함께' 시리즈(감독 김용화), '증인'(감독 이한), '한산:용의 출현'(감독 김한민) 등을 통해 최연소 여우조연상 수상에 이어, 최연소 쌍천만 배우 타이틀까지 섭렵한 김향기는 웹툰 작가가 되고 싶었지만, 생계를 위해 고객센터에서 일하는 화란을 연기한다.
안동구는 "작품에 함께 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시나리오를 읽는 내내 느껴지는 사랑스러움에 입가에 미소가 지어졌었는데 현장에서도 같은 기운이 느껴져 즐겁게 촬영 중이다"며 "이 영화가 관객분들의 옆에 있기만 해도 좋은 작품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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