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후 8시 30분 생중계 2022-23시즌 스코틀랜드 프리미어십(이하 SPFL)의 챔피언 셀틱이 라이벌 레인저스에게 ‘가드 오브 아너(Guard of Honour)’를 받을 수 있을까.
당장 셀틱의 경우, 지난 2020-21시즌 우승을 차지한 레인저스에게 가드 오브 아너를 거부한 적이 있다.
팀이 우승을 확정 짓는 경기에서 쐐기골을 터뜨리며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낸 오현규가 라이벌 레인저스와의 ‘올드펌 더비’에서 다시 한 번 눈도장 받기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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