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글로벌은 '태양광 모듈 외벽 시공장치'의 특허 등록을 마쳤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특허는 건물일체형 태양광 패널(BIPV) 시공 전문회사인 에이비엠의 지붕일체형 BIPV시공 기술을 바탕으로 외벽 설치에 맞게 공동 개발된 것이다.
앞서 코오롱글로벌은 태양광 패널 전문회사인 신성이엔지와 지난 2019년부터 건물 외장재로 활용할 수 있는 태양광 패널 '솔라스킨(SOLAR SKIN)' 개발을 위해 노력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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