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매각 차익만 70억원에 달했던 서울 성동구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복층 펜트하우스(하늘채) 매수자가 배우 전지현인 것으로 확인됐다.
10일 뉴스1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등기부등본을 확인한 결과 지난해 9월 30일 130억원에 거래된 매물의 매수자는 전지현과 그의 남편인 것으로 나타났다.
매수 지분은 전지현이 13분의 12, 남편이 13분의 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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