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새우양식의 전국 최대 주산지인 신안군이 본격적인 새우양식 시기를 맞아 지난 4월 말부터 종자 입식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또한, 올해부터는 관내 새우종자 배양장 3개소가 가동, 생산 중으로 자체적으로 관내 새우종자 소비량(연간 5억마리)의 40%이상을 충당하고 있어, 그로 인한 운송비 절감과 적기 입식 등을 통한 어가들의 안정적인 양식경영에 한몫을 하고 있다.
신안군 양식새우 생산은 작년 기준 262어가, 319개소(862ha)에서 4,000여톤(550억원)을 생산, 전국 생산량의 52%(전남의 81%)를 차지하고 있으며, 2020년과 2021년에는 600억원 이상의 생산고를 달성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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