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생을 밀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50대 남성이 벌금형의 선고를 유예받았다.
선고 유예는 범행 정도가 경미한 피고인에게 2년간 형 선고를 유예하고 그 기간 별다른 죄를 짓지 않으면 형을 면해주는 판결을 말한다.
당시 A 씨는 B 군이 아파트 경비원에게 "늙었으면 죽어야지"라고 말한 것에 격분해 이러한 행동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