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경영 공백 우려 속에서도 올해 사업 계획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있다.
11일 KT는 올해 1분기 연결기준 매출을 전년 동기 대비 2.6% 증가한 6조4437억원, 별도기준 매출을 0.2% 증가한 4조6190억원으로 발표했다.
기업 전용회선은 대형 콘텐츠 공급사의 데이터 수요 증가와 공공기관 전용회선 수요 증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3.4%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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