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 가동…외부 전문가도 조사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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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김남국 코인' 진상조사단 가동…외부 전문가도 조사 참여

더불어민주당이 11일 김남국 의원을 둘러싼 거액의 가상자산 보유 논란 수습에 바짝 속도를 내고 있다.

민주당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김병기 수석사무부총장을 팀장으로 하고 경제 전문가인 이용우·홍성국 의원, 변호사 출신 김한규 의원이 참여한 진상조사단 첫 회의를 열었다.

조사단은 회의에서 김 의원에게 가상자산 및 계좌 거래 내역 등 자료 제출을 요청하고, 의혹이 제기된 부분부터 '팩트체크'를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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